수학덕후 연산으로 풀어보는 4단계 문제는 초등학교 기초적인 수학 수준으로 사칙연산의 × (곱하기), ÷ (나누기), + (더하기), − (빼기) 를 이용하여 풀어보는 연산 문제로 이루어진 프로그램입니다.
참고로 덕후라는 용어는 일본어인 오타쿠(御宅)를 한국식 발음으로 바꿔 부르는 말인 ‘오덕후’의 줄임말로 뜻은 오타쿠와 동일하며 그 의미는 1970년대 일본에서 등장한 신조어로 본래 ‘집’이나 ‘댁(당신의 높임말)’이라는 뜻으로 현재는 어떤 분야에 몰두해 전문가 이상의 열정과 흥미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는 긍정적인 의미로 많이 사용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수학이라고 단어를 말하면 아마도 많은 분들이 메가스터디교육 수학1타 현우진 선생님을 생각하게 되는데 그런 의미들을 생각하면 수학덕후 라는 연사문제 풀이 프로그램을 코딩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현우진 선생님은 메가스터디 수학영역 대표 강사이며 2023년 기준 현재 온라인 전과목 통틀어 수강생 수 1위를 보유한 강사이면서 지난 2010년부터 대치동의 미래탐구 학원에서 수학 강사을 시작해 그 당시 강남 대치동 강의 전 타임을 마감시키는 대단한 인기로 화제였습니다.
메가스터디가 스타 강사 현우진은 2017년~2018년을 기점으로 수학 인강계에서 명실상부한 수학 1타의 자리에 오르게 되는데 현우진의 뉴런 시리즈는 2018년부터 100만 권 이상 판매되는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ꈍ∇ꈍ)◞♥ ( ⁎ᵕᴗᵕ⁎ )❤︎
수학덕후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은 수학이 어려운가요? 아니 기본적인 수학 연산에 관하여 풀이할 수 있는 기본 실력은 가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졸라게 쉬운 수학덕후 연산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아이들에게는 쉽지만 반대로 대학생을 포함한 성인 대부분은 알쏭달쏭한 문제들로 느끼며(?) 의외로 많이 틀리게 되어 그들의 기본 산수 실력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초등학교 산수 문제는 특히, 사칙계산에 관한 것으로 수의 연산에서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을 네 가지 기본 연산이라는 뜻에서 사칙연산(arithmetic operations) 또는 사칙계산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사칙연산 또는 사칙계산의 기본은 곱셈과 나눗셈을 덧셈과 뺄셈보다 먼저 계산하여 풀이에도 불구하고 언제부터인지 성인이 되면서 이 기준을 까먹거나 잊어버리고 전혀 엉뚱하게 계산하는 경우가 너무 흔하게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지수 연산까지 포함하여, 괄호, 지수, 곱셈, 나눗셈, 덧셈, 뺄셈 순으로 계산하게 되는데 이러한 순서를 영어권에서는 Parentheses – Exponents – Multiplication and Division – Addition and Subtraction을 줄여서 PEMDAS로 지도하고 있습니다.
졸라게 쉬운 수학덕후
졸라게 쉬운 수학덕후 글에서 사칙연산에 관한 글은 다음에 정리하기로 하고 이번 시간에는 졸라게 쉬운 수학덕후 프로그램 코딩은 어려운 고등수학이 아닌 초등학생 산수 수준의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초등학교 수학 연산의 문제들로 곱셈, 나누기, 더하기, 뺄셈의 사칙연산에 시간제한을 두고 간단한 문제 풀이 형식이지만 누구나 도전해 보면 이 문제들이 아이러니하게 결코 쉽지 않을 것입니다!!
순수했던 초등학교 시절에는 산수을 열심히 공부했지만 이후 성인이 되어가며 치열한 삶에 쫓기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조금씩 산수의 개념을 잃어버리고 이상한 기준(?)으로 연산을 하는 모습에서 수학을 대하는 현대인들의 무지를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글을 정리하며
이번 시간에는 수학덕후 연산으로 풀어보는 4단계 문제 프로그램을 소개하면서 사칙연산에 관한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하여 소개하였는데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수학 연산에 관한 썰들이 많습니다.
그래도 우리나라 학생들의 수학 연산은 대체로 높은 점수를 받고 있지만 해외 학생들은 심각(?)할 정도의 수준을 보이고 있어서 비교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수학덕후 연산 프로그램은 4단계로 되어있지만 문제 제한과 점수에 관하여 업그레이드가 아니 전격적인 보완 수정이 필요함에도 게으름때문에 손을 놓고 있습니다…ㅠㅠ
사실 많은 분들이 재미있다곤 생각하면 수정하려고 했는데 찾는 분들이 많지 않아 그냥 방치하는 단계에 머물려 있어서 마음 속으로 고민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