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띠별운세 그리고 2024년 삼재띠는 갑진년(甲辰年)으로 육십간지의 41번째가 되는 청룡의 해이며 이처럼 한 해를 12지신의 동물로 따지는 것은 동양의 고유문화인데 절기에 따라 즉, 입춘을 기준으로 한 해의 운세가 시작됩니다.
다사다난했던 2023년 계묘년를 보내고 새로운 새해 2024년 갑진년 용의 해이며 그것도 특별한 청룡의 해가 되는데 푸른색의 청룡은 예로 부터 오방색 음양오행 사상에 따른 방위와 상징에 따르면 푸른색은 동방(東方), 천간은 갑을(甲乙), 지지는 인(寅 · 호랑이) 묘(卯 · 토끼), 오행은 나무(木), 겨울, 인간의 지혜, 밤, 정직함을 의미하며 현무를 상징(거북이와 뱀 형상화)하는 특별한 용의 해입니다.
2024년 띠별운세
2024년 띠별운세와 삼재띠 분석은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며 더불어 액(厄)을 물리치고 복(輻)을 기원하는 민간신앙에서 비롯되어 나라의 평화와 가정의 행복을 생각하는 마음이 담겨져 있습니다.
오래전 동양의 문화에서는 새해의 운수, 그 해에 태어난 아이의 운명과 성격을 띠 동물과 묶어서 해석하는 풍속이 있는데 12지신 동물의 외형, 성격, 습성 등에 상징적 의미를 부여하여 전해져 왔습니다.
우리나라의 새해 띠별 운세는 서양의 점성술과 타로와 비슷한 토속신앙으로 사람들 생활에 주변 동물의 형상을 따서 십이지(十二支) 또는 십이지신(十二支神)를 만들어 고유의 성질을 부여하여 새해 바램을 담아 희망을 전하는 문화가 되었습니다.
2024년 삼재띠
사람은 누구나 9년마다 주기적으로 삼재년을 맞이하게 되는데 가장 불길한 삼재년은 삼재가 시작되는 첫 해, 들삼재이고, 다음 해는 누울삼재 그리고 마지막 해가 되는 날삼재 차례 순으로 3년의 삼재 시기를 보내야 합니다.
2024년 삼재띠는 원숭이띠, 쥐띠, 용띠가 해당되며 2024년은 삼재 마지막 해가 되는 막삼재 시기로 이번 2024년 용의 해에 삼재 마지막 해가 됩니다.
그리고 2024년 삼재가 시작되는 삼재띠는
2024년 삼재 띠 (쥐, 용, 원숭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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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 해 | 재 | |||
2022년 | 범띠해 | 들삼재 | |||
2023년 | 토끼해 | 눌삼재 | |||
2024년 | 용띠해 | 막삼재 |
2024년 띠별운세와 2024년 삼재띠 풀이는 우리나라 토속신앙으로 비록 미신에 불과하지만 종교적 체계 없이 민간에서 전승되는 주술적인 면이 강하고 학문상으로는 정확한 규정을 내리기 어렵다고 하더라도 오랜 시간, 사람들의 성향이 담긴 세월이 만든 데이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