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소띠 운세 그리고 띠 궁합표

2024년 소띠 운세 그리고띠 궁합표 삼재띠 풀이는 먼저 소를 나타내는 축(丑)은 12월, 1시~3시 그리고 북북동 방향을 가리키며 추위에 얼어붙어 있던 생물이 아주 천천히 움직이는 기운을 뜻합니다.

12지신의 두 번째 순서가 되는 소띠는 토속신앙에서 오랜 농경생활을 함께 하면서 소는 가족의 구성원으로 인식되어 왔으며 ​민속 문학 속에서도 충직함, 성실함, 용맹함으로 나타납니다.

소띠 생은 인내력이 강하고 신의가 두텁고 정직하고 끈질기게 노력하고 성실하지만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기질이 두드러지고 인간적 매력이 넘치지만 때로 사랑에 약하고 겁이 많으며 보수적인 기질도 가지고 있습니다.

2024년 소띠 운세

2024년 소띠 운세는 12지신 순서에 따라 자(子 쥐), 축(丑 소), 인(寅 호랑이), 묘(卯 토끼), 진(辰 용), 사(巳 뱀), 오(午 말), 미(未 양), 신(申 원숭이), 유(酉 닭), 술(戌 개), 해(亥 돼지)로 12가지 동물을 형상화하여 배열하였습니다.

소띠는 12지간 순서에 따라 첫 번째이며 해당 년도 출생은 2009, 1997, 1985, 1973, 1961,1946년 생으로 2023년 흑토끼해에 소띠는 길운이 많은 해가 되겠지만 매사에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듯이 행함에 있어 따뜻한 인정이 있어야 얻을 수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대인관계가 좋지 못하면 올해는 조금 힘든 한해가 되어 계속해서 역경이 찾아오고 제자리에 머무는 한해가 될 확률도 높은데 낯선 곳에서 새로운 인간관계가 맺어지며 돈이 들어오는 만큼 나가고 나가는 만큼 들어오는 2023년 토끼띠 해에는 돈이 모이지 않는 형국입니다.

2024년 소띠 운세는 지금은 어렵고 힘들더라도 행운과 결실로 이어지니 개인의 이득보다는 공적 명분을 중시하며 사욕의 작은 욕심도 명분을 추구하고, 멀리 보되 처신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남의 시선을 의식하기 시작하면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될 수도 있으니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되 스트레스, 질병, 사고에 노출이 될 수 있으니 건강과 인품을 챙기는 해가 되어야 합니다.

재물운 ☆☆★★★
사업운 ☆★★★★
애정운 ☆☆★★★
건강운 ☆☆☆★★

띠 궁합표

띠 궁합표는 오래전 동양의 문화에서는 새해의 운수, 그 해에 태어난 아이의 운명과 성격을 띠 동물과 묶어서 해석하는 풍속이 있는데 12지신 동물의 외형, 성격, 습성 등에 상징적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띠 궁합표는 서양의 점성술과 타로와 비슷하게 우리가 알고 있는 주변의 동물의 형상을 따서 십이지(十二支) 또는 십이지신(十二支神), 12지신이라고 동양에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운 띠 궁합

소띠와 잘 맞는 띠 궁합은 쥐띠, 닭띠, 뱀띠이며 쥐띠는 소띠에게 안정감을 주고 닭띠는 소띠와 완벽한 한 쌍으로 힘을 주며 또 뱀띠는 소띠의 성질을 잘 받아 주기에 소띠와 잘 맞는 이로운 띠 궁합입니다.

해로운 띠 궁합

소띠가 피해야 할 띠 궁합은 양띠(최악), 용띠, 개띠이며 특히 변덕쟁이 양띠를 참아내기 힘들고 개띠와는 싸움으로 커지며 용띠도 소띠를 힘들게 하며 충돌하므로 띠 궁합에서 상극 관계를 형성합니다.

삼재띠

사람은 누구나 9년마다 주기적으로 삼재년을 맞이하게 되는데 가장 불길한 삼재년은 삼재가 시작되는 첫 해, 들삼재이고, 다음 해는 누울삼재 그리고 마지막 해가 되는 날삼재 차례 순으로 3년의 삼재 시기를 보내야 합니다.

소띠의 경우 2019년 돼지 해에 삼재가 시작되어 들삼재를 보내고 2020년 쥐의 해에 눌삼재 그리고 2021년 소의 해에 막삼재를 보내며 삼재가 끝났지만 앞으로 2031년 돼지 해에 삼재가 다시 시작되는 들삼재에 들어갑니다.

삼재가 무조건 나쁘기 보다는 인생에서 앞만 보며 바쁘게 달리지 말고, 잠시 뒤를 돌아보는 계기로 삼아 인생에서 진정한 행복과 건강을 찾는 삶의 지혜로 받아 들이는 것이 더 현명한 대처라고 말할 수가 있습니다.

끝맺음

지금까지 2024년 소띠 운세 그리고 띠 궁합표 삼재띠 풀이를 설명 드렸는데 우리나라 토속신앙은 오랜 시간 민가에서 전해져 오는 믿음과 사람들이 전하는 구전이 밑바탕을 이루고 있습니다.

비록 토속 민간신앙이 미신에 불과하여 종교적 체계 없이 민간에서 전승되는 주술적인 면이 강해서 학문상으로는 정확한 규정을 내리기는 어렵지만 오랜 세월이 만든 데이타 통계는 분명합니다.

다양한 사람들의 특징을 12지신에 비교하여 오랜 시간 축적되어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왔기에 세월에 담겨진 데이터 통계를 일방적으로 무시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